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센 뤼팽 (문단 편집) == 성장사 == [include(틀:스포일러)] 아르센 뤼팽의 [[아버지]]는 '테오프라스트 뤼팽'이며 가난한 평민 출신이고 어머니 '앙리에트 당드레지'[* 결혼 후에는 잠시 앙리에트 뤼팽이 되었으나 남편이 사망한 후 친정의 입력에 의해 처녀성 당드레지로 돌아온다.]는 부유한 귀족 집안 출신이다.[* [[프랑스]]에서 귀족들은 성 앞에 de(뒤에 오는 성의 첫자가 자음일 경우)나 d'(뒤에 오는 성의 첫자가 모음일 경우)가 붙었다. [[샤를 드골|드골]](deGaulle),[[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데스탱]](d'Estaing) 등이 그 예. 따라서 아르센 뤼팽의 어머니의 성인 당드레지(d'Andrésy)는 d'로 시작하는 귀족 가문의 성인데 반해, de나 d'가 붙지 않는 아버지의 성 뤼팽(Lupin)은 평민 집안의 성이다.] 데오프라스트 뤼팽은 [[권투]]와 [[가라테|당수]]유단자였고 이를 아들 아르센에게 전수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사기죄로 고소당해 옥중에서 사망했다. 테오프라스트 사후 어머니 앙리에트 뤼팽은 친정의 요구에 따라 처녀성 당드레지로 돌아오고 아르센 뤼팽은 어머니의 처녀성 '당드레지'와 원래 어머니가 속한 귀족 신분의 이름 '라울'을 사용하게 된다. 이후 [[라울 당드레지]]는 홀어머니 앙리에트 당드레지 밑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앙리에트는 본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당시로는 여학교에 다닌 적도 있는 재원이었지만, 가난한 데다 평민인 테오프라스트 뤼팽과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친정으로부터 의절당했다. 그 때문에 남편까지 잃은 후에는 어린 라울을 먹여 살리기 위해 친구의 집에서 식모로 일할 정도로 가난했다. 이때 라울(아르센 뤼팽)은 첫 범죄를 저지른다. 6살 때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를 훔친 것이다.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으로 유명한 그 목걸이. 다만 다이아몬드 자체는 이미 잔이 빼가고 틀만 남은 것을 후에 후손들이 새로 넣은 것이다. 작중에서도 '라모트 백작부인도 다이아몬드만 뺐지, 틀 자체는 손상시키지 않았다'고 언급된다. 말이 친구였지 백작부인의 말을 들어보면 학창시절 인기많고 아름다웠던 앙리에트에게 모종의 열등감을 느낀듯하다. 그래서 그 백작 부인과 남편은 의탁한 앙리에트를 멸시한다. 특히 친구라는 백작 부인은 앙리에트를 못살게 굴고, 백작부인의 목걸이 도난 사건이 터지자 아무 증거없이 무작정 도둑으로 몰아세운다. 하지만 근거가 없어 결국 도난 사건은 유야무야된다. 훗날 장성한 라울(아르센 뤼팽)은 가명을 쓰고 위장을 한 채 백작 부부에게 나타난다. 그 후 어쩌다가 이야기가 다이아몬드 실종 사건에 이르자, 라울은 그에 대한 자신의 추리를(경험담) 들려주며 [[라울 당드레지]]가 범인임을 밝힌다. 또한 뉘앙스로 자신이 바로 그 [[라울 당드레지]]임을 드러내고, 또 [[라울 당드레지]]가 세간에 유명한 괴도 [[아르센 뤼팽]]임을 밝힌다. 이중충격을 받은 백작 부부는 나중에는 그럴 줄 알았다며 라울과 앙리에트 모자를 싸잡아 모욕하기도 한다. 그 후 어머니가 병으로 죽고 라울은 유모 빅투아르의 손에 길러지게 된다. 최후의 작품인 '마지막 사랑'에서는 [[나폴레옹 1세]]에게 종사한 할아버지 뤼팽 장군이 등장한다. 이 양반의 등장은 잠깐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